교토사주구팽(狡兎死走狗烹). 빠른 토끼가 잡히고 나면 그것을 쫓아서 잡은 개는 필요가 없다 하여 삶아 먹는다. 나는 새가 전부 잡히고 나면 그것을 쏘아뜨린 좋은 활도 필요없는 것이라 하고 창고에 넣어 버린다. 이처럼 적국이 패하면 지금까지의 충신도 필요없는 것이다 하고 죽음을 당한다. 모반했다는 혐의로 한(漢) 나라 고조에게 잡힌 한신(漢信)이 인용한 괴철(괴徹)의 말. -십팔사략 따 놓은 당상(堂上) , [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하늘이 무심한가 백성은 괴로움에 병들다. 위정자들이 악한 짓을 하게 되면 하늘이 노해서 백성이 모두 고생한다는 말. -시경 나는 눈과 귀를 잃었지만, 정신만은 잃지 않았다. -헬렌켈러 오늘의 영단어 - tug of war : 줄다리기, 주도권싸움, 격전오늘의 영단어 - excise tax : 물품세, 소비세지금처럼 자기가 지킬 도리를 지키고 있으면 가령 위태한 일이 생기더라도 끝에는 길하게 된다. -역경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금방, 여기에 나타났다가 저기에 나타났다가 할 만큼 바쁘게 활동함을 이르는 말. / 정처도 없고, 종잡을 수도 없이 이곳저곳을 싸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trek : 여행하다, 걸어서 가다: 달구지 여행학문의 최대의 적은 자기 마음속에 있는 유혹이다. -처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