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편안하게 하더라도 육체는 수고롭게 하지 않을 수 없고, 도를 즐기더라도 마음은 근심하지 않을 수 없다. 육체가 수고롭지 않으면 게을러서 허물어지기 쉽고, 마음이 근심하지 않으면 주색에 빠져서 행동이 일정하지 않다. 그러므로 편안함은 힘써 일하는 가운데 생겨야 싫증나지 않는다. 편안하고 즐거운 자가 근심과 수고로움을 어찌 잊겠는가? -경행록 금단현상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의심이나 불안감이 들기 때문에 담배가 피우고 싶어지는 것이다. 금연은 아주 쉽다. 금연으로 잃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직 많은 이익이 있을 뿐이다. -알렌 카 고기도 맛이 있는 것이고 곰의 발바닥도 맛이 있는 것이다. 고기도 먹고 싶고 곰의 발바닥도 먹고 싶다. 그러나 이 두 개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고기보다는 더 맛이 있는 곰의 발바닥을 취하겠다. 즉 삶도 의(義)도 내가 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두 개를 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나는 삶을 버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의(義)를 지키겠다. -맹자 복종은 반항보다도 강하다. 복종은 덤벼드는 폭력을 부끄럽게 만든다. -릴케 누구에게나 인생은 단 한번 주어진다. 누가 대신 살아줄 수도 없다. 기회는 단 한번이다. 20대는 가장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이다. 그 사람이 어렵게 살아왔든 부유하게 살아왔든 상관없이 새로운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다. 30, 40대는 인생의 승부를 거는 시기다. 20대의 시작이 없다면 인생의 성공도 있을 수 없다. -송영목 Early to bed and early to rise makes a man healthy, wealthy and wise. (일찍 자고 일찍 나는 것은 건강, 부, 지혜의 근본이다.)스님들이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연 위주의 식단에 마음을 다스리는 참선,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참을성과 끈기, 그리고 식사를 천천히 하고 소식하는 습관이었다. 여기에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은 스님들과 같은 식습관과 생활을 갖는 것이었다. 이것은 위대한 발견이었다. -구태규 진리를 모르고 사는 이의 백 년은 진리를 깨닫고 사는 이의 하루만도 못하다. -불경 배운 도둑질 같다 , 어떤 일을 버릇이 되어 자꾸 하게 된다는 말. 한국 선수는 내성적이지 않다. 그러나 상하관계를 너무 존중한다. 20대 선수가 30대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치다. 축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무척 중요한데 젊은 선수는 베테랑 선수에게 말을 걸려고 하지 않는다. 책임감과 적극성이 결여된 것은 상하 관계를 너무 중시하기 때문이다. -거스 히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