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람들의 무덤을 바라볼 때, 내 마음속에 있는 시기심과 같은 모든 감정은 사라져 버린다. 미인들의 묘비명을 읽을 때, 무절제한 욕망은 사라져 버린다. 아이들 묘비에 새겨진 부모들의 슬픔을 읽을 때, 나의 마음은 동정으로 누그러진다. 옆에 있는 그 부모들의 무덤을 볼 때, 곧 따라가 만나야 될 사람을 슬퍼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일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쫓겨난 왕들이 그들을 쫓아낸 사람들과 나란히 묻혀 있는 것을 볼 때,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놀라게 했던 성인들의 무덤을 볼 때, 나는 인간들의 하잘것없는 경쟁, 불화, 논쟁에 대해서 슬픔과 놀라움에 젖는다. 묘비에 적혀 있는 날짜들을 읽어가면, 어제 죽은 사람도 있고, 600년 전에 죽은 사람도 있다. 이를 보며 나는 우리 모두가 부활하여 함께 살고 동시대의 사람이 되는 그날을 생각해 본다. -조셉 애디슨(영국 극작가·시인) 오늘의 영단어 - principal : 주요한, 제1의:장, 교장오늘의 영단어 - generate : 조성하다, 전기를 발전하다, 발생시키다진실로 오늘의 몸가짐은 어제보다 새롭고, 내일의 몸가짐은 오늘보다 새롭게 수양에 마음을 써야 한다. 은(殷) 나라 탕(湯)왕(王)은 이것을 세숫물 그릇에다 새겨서 매일 자(自)계(誡)의 구로 했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crematorium : 화장터오늘의 영단어 - garment : 의류, 복장오늘의 영단어 - firefighting : 소방, 진화작업굳고 여문 물건은 아무리 갈고 닦아도 얇게 되지 않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정신이 굳고 여물다면 어떤 환경에 처해 있어도 꺾이거나 쓸모 없이 되는 법은 없다. -논어 1인당 설탕 소비량이 엄청나게 급증하는 현상에 대해 (미국이 특히 심하다) 서양 의학과 과학은 이제 겨우 경보 신호를 울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연구가 아직 수십 년은 뒤쳐져 있다… 동양의 오랜 지혜를 서양 의학이 받아들일 날이 오리라고 확신한다. 설탕은 의문의 여지없이 인류 역사 제1의 살인자이다. 그것은 아편이나 방사성 낙진보다 더 나쁘다. 쌀을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에게는 설탕이 치명적이다. 근대 문명이 극동과 아프리카의 국가에 전파한 것들 중에서 설탕이 가장 사악한 악마이다… 아기들에게 설탕을 먹이고 판매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젠가 자신들의 책임이 엄청나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포에 빠질 것이다. -니오티 사쿠라자와(일본 민간치료자)[당신들은 모두 삼백(三白眼)이다] 대환(大患)을 내 몸과 같이 귀하게 여기라. -성경